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3화|3화]] === >'''패배를 잊은 것처럼 메인매치 9연승을 질주했던 [[이상민(룰라)/더 지니어스|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한낱 이름 없는 광대[* [[광대]]라고 이름붙인 이유에 대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747076|해석]]]에 불과했던 자는 하루 아침에 [[제이미 라니스터|킹 슬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이제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 곳]]은 약자도, 강자도 없는 [[카오스|혼돈의 세계]]입니다.''' >- 3회전 에필로그 >'''제가 결승전까지 보필하겠습니다.'''[* 나레이션이 과거를 회상시키며 이상민에게 [[사망 플래그]]를 깔았다.] >- 2회전 오프닝에서 >[[파일:ZIxwIbP.jpg|width=300]] > 김경훈 : 상민이 형을 돕고자 했던 일이 상민이 형을 죽이는 일이 됐어요... > 이상민 : (어이없이 웃으며) '''그 실낱같은 희망까지 마지막까지도 너는 참........''' > 김경훈 : 아... 나 진짜 내가 [[병신|XX]]이구나 진짜 아.... 진짜... 아 씨.... > - 이상민의 전략을 매번 실수로 망가뜨리자 자책하며 3회전 메인매치 '''오늘의 메뉴'''에서는 처음엔 이전의 행동이 문제가 되어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겉돌았지만, 1라운드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러 점수를 얻지 못한 이상민과 한 편이 된다. 이후 2라운드에서 이상민의 지령에 따라 단독 우승을 하기 위해 배신을 하여 승점을 챙기게 된다. 그런데 이에 대해 장동민이 살짝 압박을 가하자 바로 '''이상민을 살리려고 그랬다'''며 실토하는 바람에 같이 고립되게 한다. 마지막에 이상민이 김경훈과 2-3인의 볶음밥 카드를 놓아 탈락 후보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이준석의 "뭐 골랐는지 얘기하면 점수 딴다 못 딴다만 얘기해 줄게"라는 [[유도신문]]에 걸려서 선택지를 말해버렸고, 결국 이를 믿기로 결정한 이준석의 도박에 패배하여 자신은 물론 이상민까지 점수를 얻지 못하게 되어 이상민을 탈락 후보로 보내고 말았다. [[노홍철/더 지니어스|노홍철]]이 모종의 거래 운운하며 [[이은결/더 지니어스|배신자]]의 존재를 밝혀버린 것과 김경훈이 전략을 모조리 까발린 ~~입이 싼~~ 행동이 비교 대상이 되었다. 노홍철은 최소한 생명의 징표는 받아먹고선 입을 털었는데 얘는... ~~노홍철의 '''플레이'''가 재평가되는 수준이라니 말 다했다.~~ >'''아, 잠깐만요... 저 잘못 놨어요...''' >- 데스매치에서 자신의 실수를 연기로 만회하며 >나중에는 까먹을까봐 써놨어요. '''찌는, 100%, 아님.''' >- [[김경란/더 지니어스|김경란]]이 준 정보가 거짓임을 확신하며 이상민에게 탈락 후보로 지목된 후 시즌 3에서 베팅! 가위바위보로 탈락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3회전 데스매치 '''베팅! 가위바위보'''에서는 심리전의 대가인 이상민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상 플레이어의 턴을 임윤선의 턴으로 착각하여 표식을 잘못 선택했는데, 이를 깨닫고 임기응변으로 우는 연기를 하여 이상민의 심리를 흔들어 "승부와 관계 없는 패를 내려놓았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고, 결국 이상민은 본인의 촉보다는 상황의 해석에 치중하여 속아 넘어가고 말았다. ~~물론 모양새는 역대급으로 추했다~~ 김경란이 안쓰럽다는 듯 '아유~ 경훈아'라고 중얼거리고 다른 사람들도 어이없다는 듯 너털웃음을 지을 정도였다. --시청자들도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즌 3 [[더 지니어스:블랙가넷/10화#s-2|모노레일 데스매치]]에서 장동민이 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미친 액션이 제대로 먹혀 들어갔기 때문에 김경훈은 인간의 사고로는 간파할 수 없는 [[사이코패스]] 비슷한 무언가가 아니냐는 의견이 생겨 버렸다. 이후로도 이상민은 베팅에서 김경훈의 수를 거의 읽어내지 못한 반면 김경훈은 이상민의 수를 대부분 읽어내며 칩 차이를 벌려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훈에게 정보를 잘못되게 알려주어 이상민을 도우려 했던 김경란의 수까지 읽어냈는데 김경란이 직접 대답하지 않고 "이상민에게 물어봐"라고 말한 것이 의심의 계기로 추정된다. 혹시나 해서 다시 물어봤을 때도 김경란은 여전히 이상민에게 물어보라고 했다가 그제서야 실수를 깨달았는지 찌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경훈은 이때 마음을 굳히고 찌는 절대 아니라 확신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최종 칩수 22대 0이라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하지만 김경훈이 전력으로 이기기위해 게임했다기엔 의아한 점이 많은데, 중반부터 칩의 높은 우위를 계속 점하면서도 베팅 차례가 될 때마다 늘 1개만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를 들어 막판에 가서 9라운드에 승에 올인하기만 했어도 플레이어의 거짓말이나 베팅의 성공 실패 여부와 무관하게 확정 승리였는 등 더 여유롭게, 더 큰 격차로 이길 기회가 많았고 하도 많이 우세했던 만큼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다. 방송에서도 비춰줄 정도로 치밀하게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제대로 할 생각이었다면 도저히 나올 수가 없는 플레이였고, 거꾸로 11라운드에 (실제로 일어난)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한 계산을 철저하게 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시즌 4의 탈락자들은 모두 김경훈이 원인이 되어 탈락했다. 현재까지 시청자들은 더 이상 김경훈을 참을 수 없다는 의견과 김경훈이 시즌 4를 흔들어놓는다는 정반대의 평으로 갈리고 있다. 더불어 데스매치에서 압도적인 모습까지 보여 정말 뭐라 판단하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